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티파니 광복절 욱일기 게시 사건 (문단 편집) === 발단 ===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티파니일장기.jpg|width=100%]]}}}||{{{#!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티파니 일장기.png|width=100%]]}}}||{{{#!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티파니욱일기.jpg|width=100%]]}}}|| ||<-3> 사건의 시발점이 된 3개의 게시물 || 2016년 8월 14일 밤 11시 40분경 [[티파니 영|티파니]]가 [[SMTOWN]] [[일본]] 콘서트를 마친 후 뒷풀이 때의 사진을 [[일장기]] 이모지와 하트 이모지, 그리고 ‘티파니는 [[도쿄]]를 사랑한다’는 의미의 태그 ‘tiffanyheartstokyo’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단, 일반적으로 알려진 바와 같이 이 이모지에 행동을 지적하는 댓글이 달렸고 [[인스타그램]]에서 이내 이모지를 삭제했다는 것은 허위에 가깝다. 댓글이 달렸다는 것 자체가 정확한 근거가 없고 이모지는 15일 스냅챗 게시물이 삭제된 후 지워졌다. 이를 정확한 사실 조사 없이 보도한 [[YTN]], [[MBN]]은 객관성 위반으로 징계를 받았다.[[http://www.mediawatch.kr/news/article.html?no=250484|#]]] 여기까지면 해외팬들을 위시한 팬서비스로 끝날 일이었으나 그 다음 날인 '''[[광복절]]''' 2016년 8월 15일 오전 11시 경 티파니가 또 다른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스냅챗에 '''[[욱일기]] 무늬의 TOKYO'''가 새겨진 필터를 가방 사진에 [[http://img.theqoo.net/img/zNUQg.jpg|사용하면서 큰 논란이 일었다.]] 해당 게시물은 1~2분 내외로 삭제되었지만 그 사이 캡쳐되어 커뮤니티에서 퍼지면서 논란이 발생했다. 다른 날도 아니고 '''광복절'''에 이런 사고가 발생하여 많은 네티즌들의 심기를 불편하게 했으며 부적절한 욱일기 필터를 사용한 사진이 올라오는 바람에 그녀를 향한 비난의 목소리가 더 커졌다. 논란이 된 필터는 스냅챗 SNS에서 제공하는 필터 중 하나로, 이용자의 위치에 기반하여 여러가지 관련 필터를 추천해 주는 것이다. 그러나 항간에 돌았던 옹호 의견처럼 위치에 기반하여 자동으로 사용되는 것은 아니며[* 추천 필터로 가장 먼저 뜨기는 한다.] 기본값은 아무 필터도 적용되지 않는 형태다. 또한 스냅챗에서는 이 추천 기능의 사용 여부를 설정할 수 있다.[* 추천 기능을 껐을 시에도 '도쿄'라는 단어를 검색했을 시 이러한 필터가 추천으로 가장 먼저 뜨는 것일 가능성이 크고 아니더라도 필터에 존재하는 것 자체가 잘못된 것이다. 또 스냅챗 추천 기능은 사용 여부를 알 수 없으므로 타당성을 따지기에는 옳지 않다.][* 게다가 위치기반에 따른 추천에 도쿄 관련 필터가 여러 개 뜨며 일부 정상적인 도쿄 관련 필터를 올렸다고 해서 욱일기 관련 필터는 뜨지 않는다는 일부 논리는 맞지 않는다.] 이 일에 대해 14일 밤에 인스타그램에 행동을 지적하는 많은 댓글이 달렸으며 티파니가 이모지를 지웠다가 다시 올렸다고 악성 루머가 퍼지면서 한층 더 비판이 가중되었다. 이 일에 대해 이모지를 지웠다는 부분은 허위로 밝혀졌지만 지적하는 댓글이 있었는지에 대해 논란이 있었다.[* 정확한 증거는 없다.] 여기에 대해 한류스타의 SNS 특성상 댓글에 여러 언어가 난잡하게 섞여 보지 못했을 가능성이 매우 크고 빠르게 댓글이 올라와 쉽게 확인하기 어렵다는 주장과 티파니가 사용 가능한 언어로 지적이 있었으면 확인이 용이하였을 것이라는 주장이 있다. 하지만 이는 양측 다 무의미한 추측으로, 지적한 댓글이 있었는지는 인스타그램이 댓글을 보관하지 않았고 해당 인스타가 올라온 시점부터 스냅챗이 게시되기 전까지의 시간 동안 댓글을 올린 캡쳐는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제시된 행위에 대한 지적 댓글은 시간이 표시되지 않아 14일이라고 주장하기는 어렵다.] 즉, 네티즌의 지적을 보고도 무시했을 것이라는 추측은 성립할 수 없다. 팩트를 하나 짚자면 스냅챗에 댓글을 달 수 없다는 것과 스냅챗 게시 후 해당 게시물의 삭제까지 걸린 시간이 매우 짧다는 것이다. 즉, 티파니는 댓글을 확인하고 이 게시물을 삭제했다고 보기 어렵고 티파니가 욱일기에 대한 기본지식이 아예 없진 않을 것이라는 주장처럼 '''해당 스티커의 사진은 실수일 가능성이 크다.''' 다만 이에 따른 사건의 여파가 다른 사건들에 비해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엄청나게 컸다는 것이 문제였다. 뉴스 기사와 보도들, [[유튜브]] 영상, 커뮤니티 게시글, 프로그램 하차 등만 봐도 연예인으로서 엄청난 여파다. 그 이유는 '''[[소녀시대]]'''라는 광범위한 배경 때문에 팬들과의 소통을 위한 개인 SNS임에도 불구하고 대중과 언론에게 항시 노출되어 있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